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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편집부, 마침내 나루토 작가에게 반말하다

Anonymous | | 조회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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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원작자로 참여한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이라는 만화가 결국 점프에서 출하결정.


 

나루토 작가라는 엄청난 네임벨류로 점프의 기대주였지만,

결국 끔찍하게 재미없다는 평가만 받다가 출하엔딩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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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일본 커뮤니티에선 점프 쪽의 마지막 메시지에 관심을 가졌는데,

마지막 메시지에

 

키시모토, 오오쿠보 선생님의 차기작에기대해주세요! 


 

라고 써있었기 때문.
 


 


 


 


 

 

딱히 문제 없어보이는 메시지지만,
 

지금까지 출하된 다른 작품들의 메시지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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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작자가 다를 경우 각각의 이름에 선생님, 혹은 나중에 양(兩) 선생님이라는 말을 붙였음.


출하 만화는 정해진 엔딩 포즈가 정해져 있는 건가 왜 저리 구도가똑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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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와 바쿠만의 글, 그림작가에게도 각각 선생님, 혹은 양 선생님 이라는 쪽으로
반드시 경칭을 붙였던 게 확인됨.



이걸 두고 일본 쪽에선
"점프 편집부가 나루토 작가한테 실망해서 일부러 저런 거다"
"단순한 점프 편집부의 실수다"
"조금만 신경 쓰면 되는 일인데, 그 신경도 안쓸 정도로 작품이 똥망인거다"

등등의 의견이 나왔음.




참고로 사무라이 8 하치마루전에 대해 키시모토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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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의 노하우를 전부 쏟아넣었으므로,

순리대로 가면 나루토를 뛰어넘을 작품이 나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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