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절단.
블리치에서는 단순히 해당 부위를 못쓰는 정도에 장애로 그치는것이아니고
자신이 가진 영압도 대폭 줄어듬.
혼백의 몸 자체가 = 영압의 덩어리라는걸 생각해보면 당연한느낌.
본래 에스파다 6위 였던 그림죠는
팔 잘리자마자 에스파다에서 퇴출당하고
쩌리 아란칼 취급 당했을 정도로 약해졌음.
게다가 그중에서도 양팔은,
영압의 배출구가 존재하기에
매우 중요한 기관.
유하바하(짭)랑 싸우던 총대장도
만해한번쓰고 헉헉거리던데,
아마 양팔 멀쩡했으면 팔팔했을듯.
유하바하가 석두라고 깔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