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의마녀] 건드 암 해석
본문
사실 답은 다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
여기서 1차 떡밥
저거 잘 보면 가슴팍의 건드암 발동될때 나타나는 표시기 같은부분임
그걸 바라본다? 근데 표현이 마치 어딘가 안에 있는 듯한표현임
1화 엔딩에서 2차 떡밥(사실상 여기서 다 던짐...)
정리하자면
건드 암 자체는 AI와 사람이 직접적인 데이터를 주고 받는데 콤퓨타의 처리속도는 뭐다? 엄청 빠르고 연산량이 장난이아니다.
그걸 데이타스톰라고 표현하고 그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전달이 가해지면 뭐다? 오버플로우지 메모리 릭에서 메모리터지는거지
근데 에필로그에선 에리크트 사마야는 레이어33 콜백을 해냄 즉 에어리얼과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음
근데 뭐다? 생체 바이탈 인증은 에리크트 사마야였고 결국은 에리크트 사마야만이 할 수 있다는거지.
엄마가 첫 공식적인 발언에서는 수성의 환경은 가혹하다라고 발언했고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 하지 않았음
즉 수성의 환경은 가혹하다는게 모두가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라는거임
그럼 우리가 추측할 수 있는건 수성의 가혹한 환경에서 에리크트 사마야는 살아남지 못했고 결국 사망직전에이르렀다인데
엄마는 결국 딸을 살리기 위해 선택을 해야했음
에리크트 사마야의 데이터를 에어리얼에 담는거임
그렇게 된다면 위 사진들의 떡밥들이 모두가 일치하는거고
덧붙히자면 오프닝의 가사들은 에어리얼이 슬레타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들이라고함
이거 또한 큰 떡밥이지
결론을 내리자면 현재 에어리얼의 형태는
에어리얼AI -> 에리크트 사마야 -> 파일럿
이렇게 전달되는 형태인거임
그리고 실제로 데이터스톰이 검출되지 않았다는건 파일럿과 콤퓨터간의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건데 그걸조율하던게 결국 에리크트 사마야라는 건드암에 담아진 지능임
정리함
1. 에리크트 사마야의 지능과 인격 즉 두뇌는 에어리얼에 모두 전송되었고 육신은 이미 사망했을 것이다.
2. 슬레타 머큐리는 에리크트 사마야가 아니다.
3. 에어리얼 건담의 구조는 에어리얼ai-> 에리크트 사마야-> 파일럿 순으로 데이터가 전달이된다.
4. 오프닝에 무수한 떡밥이 존재한다 특히 1화 엔딩겸 오프닝이 장난이 아니다.
5. 즉 건드암은 사실 육신을 버리고 사람의 기억 인격 지능을 전송시킬 수 있는 수단이고 담기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