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가 히로유키 : 네! 알테이야의 발표입니다!
상품화는 생각지도 않고

마음대로 만든 캐릭터인데 드디어입니다!
반다이씨 고마워요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원조의 디자인은 당연하지만 상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디자인 결정까지는 반다이의 체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알테이야는 카드 오리지날이라서

거의 100% 제 취미대로 통째로 만들었습니다.

설마 입체화가 이뤄질 줄은...

팬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알테이야 예약 보고가 올라와서 기뻐요.

모두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디자인 원 모티브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알테이야는 원래 재료가 없습니다.

무기 등은 건담X부터입니다만

어디까지나 엘가이야의 형제기인 것,

달이 이미지가 되는 것,

투박한 것에 대해 깨끗한 면 구성.

그리고 무엇보다 2기가 나란히 빛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컨셉이었습니다.

라고 하는 것으로 엘가이야가 있어야

그 알테이어야의 디자인이 있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머리측면의 유닛등이 문적인 느낌이 듭니다.w

설마의 입체물로서 이 2개가 나란히 서는 날이 오려고는

팬 여러분과 반다이에게 감사하고 감격스럽습니다.

부속품이 많아져서 요즘 물가 사정도 감안해서

조금 비싸졌습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스스로 생각했던 것보다 입체감 있는 형태로생겼구나 하고 

상품 페이지를 보면서 혼자 두근두근 하고 있어요. 

어쨌든 엘가이야 옆에 나란히 서게 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은 그리 닮지 않았는데 형제기 분위기가 나도록

여러가지 궁리를 했습니다

(방향성을 닮으면 2호기처럼 보이니까요)

이쪽은 기획 시작 시의 러프 스케치입니다.

카드의 그림만으로는 알 수 없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스케치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머리 디자인 참고 스케치.
 

기체 색상의 컨셉은 엘가이야가

적색에 백색의 착색인 반면

알테이야는 백색에 적색의 착색이라는 느낌입니다. 

이거는 첫 번째 카드 그림을 그릴 때는

머릿속에 있었어요.

어쨌든 대비가 콘셉트였으니까요

직선 구성에 대한 곡면 구성이라든가.

알테이야 건제네시스등에 도킹할때

참고 스케치가 이런 느낌

좀 더 그럴듯하게 변형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런 느낌으로 소체가 쿵 하고

알테이야 덩어리가 붙어 있는 편이

원조인 것일까?라고 생각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