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호구패
도몬보다 두 세대 전의 킹 오브 하트의 계승자이자 셔플동맹의 일원이었다.
젊은 시절 마스터 아시아와 함께 유파 동방불패를 배우고, 킹 오브 하트를 계승한 후 건담파이트 시찰 여행을 떠났어야 했지만,

지금은 화이트 마스터 건담을 조종하며 다크 셔플의 일원으로 두 명의 동방불패 용사 앞에 서게 된다.

 

추가된 캐릭터 내용

초대
DG세포로 만들어진 MF 건담 공쇼의 건담 파이터.
지하 복싱의 초대 챔피언으로 평생 단 한 번도 상대의 펀치를 맞은 적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생전에 셔플동맹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다크 스페이드가 되어 네오 아메리카 지상 모처의 썩어빠진 복싱장에서 부활하여 링에 섰다.

역대 지하 챔피언을 그 몸에 강림시켜 여러 복서의 필살기역대 펀치"로 치보데가 탄 건담 맥스터를 몰아붙이는 것이었다. 

JD
DG 세포로 만들어진 MF 건담 팔로미의 건담 파이터.
전신을 경면 갑옷으로 감싼 여성 기사로, 콜로니 개발 시대 혼란기에 네오 프랑스
영공에 침공해 온 적군에 홀로 맞서 싸워 승리한 전설을 가지고 있다.
다크 다이아로서 네오 프랑스 지상 어딘가에 있는 허름한 묘지의 한 구석에서 부활했다.
"팔로 미!" 라는 외침과 함께 전장을 여는 기사도 적인 전투 방식을 선호한다.

경면 갑옷 속에서 무수한 건담 병사들이 출현하여 적 MF에게 돌격하는 필살기를 가지고 있다.
무수한 건담 병사들의 특공에 조르쥬의 건담 로즈는 매몰되어 위기에 처한다.
 

창시(創始)
검은색 옷을 입은 MF 건담 리얼 쿵푸의 건담 파이터. 그랜드파더라고도 불린다.
먼 옛날, 무술 자체를 만들어냈고, 그 기술은 무한한 형태로 갈라져 수많은
제자들에 의해 다양한 흐름과 형태를 형성했다. 다크 클럽으로 부활하여 사이 사이시에게
셔플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무술가로서의 자질을 시험하기 위해 싸우게 된다.

적기의 공격력을 자신의 에너지로 변환해 에너지탄으로 되돌려주는 것은 물론, 점공을 드래곤 건담에

박아 사이시의 몸의 자유를 빼앗아 항복시키려 한다.


드미트리 오브로모프
놀라운 재생력과 자폭에 의한 폭발력을 자랑하는 MF 건담 마트료슈카의 건담 파이터.
세계 최초의 식민지 이주자이자 인류의 선구자인 드미트리 오브로모프가 DG 세포에 의해 다크 조커로

부활하여 먼 상공의 우주에서 건담 파이트에 나서고 있었다.

위협적인 재생력을 자랑하며, 자폭과 재생을 반복하며 아르고가 탄 볼트 건담을 몰아붙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