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세자 갇혀 죽은 뒤주 위에 있는 봉분 보고 뭐지? 했을텐데
영조가 일종의 생존 방지용으로 가져다 놓은 거임
갇힌 시점이 7월, 즉 뒤주 위로 스며드는 빗물 받아 먹어서 연명하는거 방지할려고 가져다 놓은 거
아니 그게 말이 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몰래 음식 구멍 안으로 넣어 주는거 발견하고 구멍 막아버린 다음 이쯤이면 죽었겠지 싶어서 구멍 뚫어서 미동도 없는거 확인하고 하루 더 둬서 확실하게 죽었구나 싶었을때 꺼낸 인간한테 상식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