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카라이.
위 그림은 살짝 오역인게
짜다는 しょっぱい숏빠이로 별도로 존재함.
일본에서는 시오카라이가
우리나라 맵기 도전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일부 존재함.
그래서 특이취향중에 저런 "시오카라이"한걸
굳이 찾아서 먹는 사람도 존재.
숏빠이는 그냥 짠거지만
시오카라이는 말 그대로 간조절을 실패한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아주 짜게 만들어서
살짝 고통스럽거나 맵게 느껴지고
그런걸 즐기는 사람들을 위한 음식문화라...
이런 식당 가면 일본 사람들에 한국에서 당하던
문화적 차이에 의한 식고문을 간접적으로 체험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