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3rd 가 그정도로 충격급은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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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니티를 잘 사용해 잘만들긴 했지만 그 무렵부터 모바일 3D 게임 자체는 조금씩 가능성을 보이고 있었음
당장 같은해 Ire : blood memory 란 게임이 이정도 비주얼 까지는 보여주었고
RayArk란 회사를 모바일 게임 제작로 이름날리게 한
Implosion도 2D지만 모델링 3D의 비주얼을 이미 보여주고 있었음
아이마스 팬에게 충공깽을 날린 콘솔 라이브에 전혀 꿇리지 않는 3D라이브를 깔끔하게 내보낸 신데마스 스타라이트 스테이지가 2015년 게임인거 생각하면
붕괴 3rd는 충격이라기 보단 자연스러운 발전 도상이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