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이 선대황제 죽여버리고 세운 바지사장이라서
남들은 역적새끼가 옹립한 가짜 황제거리며 무시하고
목숨걸고 도망나와 이각 곽사에게 쫒기며굶어 뒤질것같을때도
도와준 군웅이 하나 없다가명분작 짱구굴린 조조가 줏어가서는
또 바지사장 황제로 남은 인생 수십년을 보냄
조조 손아귀에 있을땐 동탁때와 달리 머리굵은 성인이라 그래도 반항을 했지만
바지사장이 힘이 있겠냐고 금세 제압당했지
동탁에 의해 9살에 강제로 황제에 올라 이후 이각 곽사 조조 조비 손에 평생 휘둘리며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