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세력구도가 이래서 관도 때 게임 끝났다라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촉나라의 마지막 기회는 한중공방전 이후라고 생각함
위나라 내부는 반란으로 술렁거리고
이민족들 경계해야 하고
백성들이 자발적으로 반란 일으켜서 촉에게 귀순하는 경우도 존재
우금과 정예군 3만이 항복
개인적으로는 만약 이 때 관우가 번성을 함락했다면 가뜩이나 민심이 안좋은 상황에서
민심이 아예 촉으로 바뀌어서 촉이 천하통일을 했을듯?
문제는 손권이 호구 새기도 아니고 이걸 가만히 지켜보냐는게 문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