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군인 인식이 개 JOAT이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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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쇼 데모크라시 시기~만주사변 이전
군인 = 결혼도 못하고 교양도 없는 무식한 놈들 취급이었으며
장교도 예외는 아니었고 육,해군 사관학교 지원자는 급감하였음
나날이 늘어가는 전역자들을 위해 군에서는 학교 등지에 교련 담당으로 재취업할수 있도록 알선하였으나
대부분의 학교는 교련 과목을 채택하지 않았으며
어쩌다 운좋게 취업해도 동료 교사들로부터 교양없고 무식하다고 무시당하기 일쑤였다고 함
가장 기가 막힌건 이 시기에 들어온 전차 관련 민원인데
"군인(장교)이 전차에 타면 (장교용)버클 딸랑거리는 소리가 시끄러우니 없애라"
라는 민원이 들어올 정도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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