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그 때는 울기만 했지...
사쿠라:울었다니..?
사스케:난..
이타치가 일족을 전부 죽이고 도망쳤을 때를 회상하는 대사
하지만 이 대사는 한국어판의 오역이다
사스케:그 때...울고 있었어..
사쿠라:울고 있었어...?
사스케:나의...
실제 일본어 원문에선 명백히 제3자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대략 40권정도 후에
"그 때...울고 있었어.."라는 대사를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이타치가 희생된 거란 사실을 처음부터 정해놨다는 걸 확인사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