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간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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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이 매력이 없다 해서 이렇게 됐다 하는데
실상은 이꼴이 왜 됐냐
D2C전략으로 오프 리테일 매장을 줄이고 앱이나 나이키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전략으로 전환을 몇년전부터 시작함.
코로나때까진 그럭저럭 먹혔음.
한국 ABC마트 같은 미국 풋락커에서도 철수함.
풋락커의 매출의 70%가 나이키 였는데 그 여파로 풋락커도 매장 500여개를 철수함.
초반에는 D2C전략으로 마진을 많이 남길수 있었는데
사람들에게 남아있던 나이키 이미지를 볼수 있는 매장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호카와 온러닝 같은 브랜드가
매대를 채우게 되면서 두 브랜드는 떡상 나이키는 계속 하락.
홀세일까지 어마어마하게 풀어도 여전히 회복이 안됨.
그래서 결국 은퇴한 사람까지 데리고 와서 다시 오프매장 대리점 영업 시작함.
다시 회복할수 있을지는 몰루
결국 나이키는 기술을 파는게 아니라 이미지를 파는거라는게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