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삼모가지잘린골

지금은 명칭이 바뀌었는데

김달삼은 가명으로 본명은 이승진.

일본군 소위 출신의 매국노였는데 광복 이후에는 남로당원이 되서 제주 4.3사건의 초기 남로당 계열을 조종하고 월북 후 다시 남쪽으로 내려와 빨치산 활동하다가

한국전쟁 직전에 사살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