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네필들이 제발 꼴도보기 싫다는 유형의 분탕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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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들리 스콧 신작 나왔다"
"에일리언 커버넌트 개똥망작 만든 감독에 아직도 기대를 하는지 ㅎㅎ"
"13년만에 드디어!"
"다크페이트 전개 꼬라지를 보고도 제임스 카메론을 믿는 사람이 있는지 ㅎㅎ"
"오 벤 애플렉 연출복귀!!"
"리브바이나이트 꼴아박은 감독인데 뭘 더 기대하는지 ㅎㅎ"
"스티븐 스필버그는 역시 영화의 신이 맞다ㅠ"
"레플원 사다리차기 엔딩 만든 퇴물 겜알못 신작을 아직도 보네 ㅎㅎ"
"씨1발! 세상에 커리어 완전무결한 감독 어딨는지 내놔봐!!!!"
단순히 실패작의 존재에 대한 토의 유무가 아니라.
걍 분탕식으로 ? 그 영화 ㅈ망했대매
그리고 그 한편의 실패로 감독의 모든게 결정된것처럼 물고늘어지는 케이스들을 말하는 것이다.
??? : 그러니까 돈옵저의 실패로 저를 완전히 정의하지는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