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필수템 집에 반드시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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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무엇이냐? 그것은 바로!!
1980년대~1990년대후반까지 각 가정의
필수템으로 가정당 한두개정도는 필수로
가지고 있던 물건인 도란스 되시겠다!!
(도란스는 일본말이고 한국말로는
가정용 소형 변압기라 부른다.)
옛날에는 일제 물건이 좋다는 인식이 강해
일본제 가전 제품을 많이들 구입해 사용했고
국산 제품들도 당시에는 표준이 적립되지않아
통일이 안되다 보니 110V,220V가뒤섞여 생산됐고
각 가정에선 필수로 이 도란스를 사용을 해야 했음
특히 음악에 취미가 있어 전축 오디오 시스템을
가지고 있던 가정들은 대부분 일제를 쓰다 보니
무조건 써야했고돼지코 변환 아답타도 필수 였음
도란스는 보통 공구 상가나 철물점에서 팔았는데
용량에 따른 금액 차이가 있었는데평균 5-15만
사이의 가격이였음
1994년도 당시 우리 집에서 쓰던게8만원짜리 였는데
과자 한봉지에 200-300원 택시비 기본료 1천원
버스비 성인 500원하던 시절이니 상당히
고가품에 해당했고 국산 가전들도 110V,220V가
뒤섞여 생산 되다 보니 일제를 안써도 110V 가전을
보유한 집이 상당해서 집에 있던 도란스가 고장나면
TV를 못보고 전기밥솥을 가동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기에 좀 사는 집의 가정들은
용량 큰걸로 비상용으로 2-3개씩 갖고 있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