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맛은 좋았지만 개연성은 없었던 최종보스 (강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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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정규루트 최종보스 검성 아시나 잇신
손자의 목숨 바치기로 전성기 시절로 부활해서 아시나를 지키기 위해 주인공과 싸운다..........
인데 이 할배 불사의 수단은 절대로 안된다, 목표가 수단을 정당화시키지 않는다 태도가 엄청 확고했음.
그게 어느정도냐면 웬 닌자 하나가 자기 수십년간 함께해온 부하들, 백성들 다 갈아마시면서 쳐들어와서 자기 손자까지 조져놔도
잘 막은 거라고 칭찬할정도.
그정도로 확고했던 양반이 갑자기 힘 돌아오니까 옳다구나 하고 주인공 배신....?
좀.....이상하지?
세계관 최강자와 최종보스전한다는 뽕맛은 확실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