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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요리왕)어둠의 백종원 나오는 만화 중 인상깊었던 에피소드

Anonymous | | 조회 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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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주인공이 다니는 회사에서 기획하고 있는 레스토랑에서 라멘을 추가하려하는데 조언 구할려고 라멘 업계에서 가장유명한 세리자와(어둠의 백종원)을 불러옴 근데 오자마자 주인공보고 아마추어라고 까면서 자기가 다 맡겠다고꼽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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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친 주인공이 아이 씻팔 댁같은 사람 필요없어요! 하니깐 세리자와는 그럼 자기랑 쇼유 라멘을 주제로 대결하자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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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결날 세리자와는 말린 은어를 써서 뛰어난 라멘을 만들었고 후공이라 아직 안만들었지만 주인공은 자기가 질거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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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도중에 갑자기 인상이 더러워지더니 말린 은어가 실수였다면서 대결을 취소하고 다음으로 미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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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시 수정할 시간이 생긴 주인공은 하룻밤 말린 전어를 이용한 라멘을 만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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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어를 썼다는 얘기에 세리자와는 썩소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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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기의 라멘을 내놓는데 이번엔 말린 은어가 아닌 말린 가자미를 쓴 라멘을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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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둘이 비등해서 무승부로 하려했는데 갑자기 웃으면서 자기가 이겼다고 선언함. 주인공이 어이없어서 왜 자기가졌다고 말하는거나 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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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이거 팔아야하는데 1년 내내 제철인 전어를 구할 수 있냐? 고 되물음 

그리고 전에 쓰다가 스스로 빠꾸먹은 말린 은어는 특제품인데 여러 종류의 음식을 다뤄야하는 레스토랑에 고작 라멘하나 만든다고 비싸게 특제품을 써야할 수 없다고 말함. 

주인공은 그냥 맛있는 라멘을 만들려고만 하다가 다른 사정을 생각하지 못한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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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단순히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끝이 아니란걸 잘 보여준 에피였다 생각함, 나중에 또 비슷한 논리로주인공이랑 대적하던 애한테 엿맥이는 에피도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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