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만화속 얀데레 캐릭터의 기행
본문
내가 이 곳에 온 건
너에게 어떻게든 전하고 싶은 게 있어서
온 거야
아.. 유우기
.대충 세토에게 전할 게 있다는 유우기
파라오가.. 부활하지 않다니...
퍼즐을 맞추었는데도 아템이 부활 안 함
이 천년 퍼즐엔
이젠 아템은 없어
난 그 사실을 깨달았어
이미 성불한 아템, 유우기도 그걸 진즉에 앎
으으윽...
표정이 일그러진 세토
네가 아템과 싸우고 싶어서
날 부른 것도
물론 이해해..하지만..
하지만..이게..
진실이야
이미 텅 빈 천년퍼즐
표정이 울먹이는 듯한 세토
국내판에선 진짜로 울먹인 듯한
소리도 냄
세토 - 인정 못 해..
유우기 - 뭐?
인정 못 한다! 유우기! 난! 반드시!
나는 네놈을 쓰러뜨려! 왕의 혼을
강림하겠다!
인정조차 하지 못한체 아템에게
집착하는 세토
중략
카이바 군... 카이바 군 어째서!
유우기를 지켜주려다 ㅈ된 세토
세토 - 이걸 받아..
유우기 - 아.아..
녀석을 불러라.. 녀석을..
있지도 않을 아템을 부르라고 소멸하는 세토
잠시 후 ㅈ된 유우기에게
진짜로 아템이 강림
세토 말이 틀린게 아니었던 셈
마지막은 기어코 명계로 가서
원했던 아템과 듀얼함
참사랑꾼 세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