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 무잔의 세포 설정을 더 써먹을 수 있었을 텐데
본문
무잔이 저 코유키의 손길을 뿌리치면서 나타나
"이제 됐다, 너의 나약함이 그 정도였구나.
그게 너의 한계였으니 이제부터는 내게 맡겨라"라며
아카자 몸 속에 흐르고 있는 무잔의 피에서 무잔의 세포를 폭주시키고
무잔의 세포가 폭주한 끝에 아카자의 의식을 완전히 장악해서
정말 무잔이 프로그래밍한대로만 움직이는 완전한 꼭두각시로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그리고 더 이상 목이 잘려도 죽지 않음 + 완전히 조종당한 상태에서 이어 공격을 퍼붓게 되는 광경을 보고
탄지로가 "싸울 의지를 잃은 부하마저 멋대로 조종하다니, 무잔. 너는 얼마나 추악한 거냐?!!"라며 무잔에게 치를 떠는 연출과 함께 2페이즈로 넘어갈 수 있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