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창 "닌겐 인성 수듄 ㅋㅋ" 이럴 때였는데
재평가적 측면에서 반론으로 나온 이야기가
"저 나이면 한창 어릴 때 힘멜이 우상이었을텐데 어쩌고" 이랬거든
그러니까 우리로 따지자면
어린 시절 BTS의 미국 대 활약을 보고 오랫동안 깊게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있음
뷔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있다는걸 알고 낙심도 했지만 "뷔 오빠가 행복하다면" 하면서 팬으로써 만족하고 있는데
아니 시바 그 미친뇬이 죽을 때 까지 썸만타고 뷔가 평생 동정 순정남으로 죽게 만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