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검은수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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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당시
검은 수염이라는 이명과 달리 수염이 눈에 띄지않음
오히려 아줌마파마나 코가 더 눈에 띔
정상결전때 나온모습엔 수염을 길렀지만
아직까지도 이명이 될 정도로 자란것도
그렇다고 눈에 띈것도 아님
2부가 되어
엄청나게 자라서 이제야
"검은 수염" 이라는 이명이 어울리게 됨
여기서 주목해야 될건
티치는 "검은 수염"이라는 이명을 자칭했다
그이유가 "흰 수염"의 대척점으로 그렇게 부르라고 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티치는 수염이 적을때부터 자신을 꼭 그런 이명이 붙어야 되는 이유가 있었던게 아닐까?
P.S가끔 핀트가 엇나가게
실존한 해적이 모티브다 라고 하는데
당연히 실존하는 검은수염이 얘 모티브인건 아는데
말하고 싶은건 1부때 왜 수염남이 아닌 디자인을 했는가
를 말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