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는 진짜 잘만든애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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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브라이브 선샤인 1기 감상을 마침
아쿠아의 시작은 치카가 뮤즈 보고 뽕차서였고
본편 내내 ‘어떻게해야 뮤즈처럼....’이 강조됐었지.
선샤인 1기는
Aqours가
μ"s가 간 길을 가고 싶어하는, 간 길을 따라가는 그룹이 아니라,
Aqours가 Aqours만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
라고 느꼈어.
지금은 니지동에 슈퍼스타에 하스클까지
후배도 잔뜩 있는 시리즈가 되었지만
당시로선 처음 있는 세대교체였을거잖아
첫번째 세대교체의 직속 후배 애니가 보여줄수 있는 가장 깔끔한 고민과 면모가 아닌가 느꼈어.
아님말고
이건 그냥 내 감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