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실종되었던 이슈타르의 신수의 행방
본문
- 이슈타르 여신 -
길가메쉬 왈 " 신수 하늘의 숫소 구갈안나를 다루는 시점에서 우르크 최강 "
길가메쉬 : ……어찌된 게냐? 태도가 이상하지 않느냐. 평소의 네년이었다면 새되게 웃어대는 동시에, 자기 힘도 아닌 구갈안나를 자랑해댔을 터인데…… 어이. 네년, 설마ㅡㅡ
이슈타르 : ……네, 없습니다, 구갈안나.
마슈 : ㅡㅡ지금, 뭐라고?
이슈타르 : 없어, 떨어뜨렸어! 어딘가에 잃어버렸다고ㅡ! 아마 북부에서 떨어뜨린 것 같은데, 어딜 찾아봐도 안 보여서! 바빌론을 찾으며 돌아다녔는데, 구갈안나 녀석, 흔적도 안 보이는 거야ㅡ!
길가메쉬 : ㅡㅡㅡㅡ (말을 잃음) 이, 이 멍청한 여신이! 뭣 때문에 네년을 스카웃했다고 생각하나ㅡㅡ!
-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내용
최강의 신수 구갈안나를 다루는 시점에서 우르크 최강을 인정받는 이슈타르는 어째선지 본편 시점에서 그 구갈안나를 잃어버려(...???) 사용할 수없었고 덤으로 이슈타르 본인의 힘까지 떨어져 버렸는대,
이 구갈아나가 사라진 이유가...
(스트레인지 페이크의 여신 이슈타르)
[페이트/스트레인지 페이크]에서 이슈타르 본인이 등장한다.
정확히는 페그오에서 린에게 빙의 한 것과는 달리 어떤 호물클루스에 빙의하여
이슈타르 본연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난 민폐갑 이슈타르
(*페그오의 이슈타르는 빙의체인 린의 성격이 강하게 나타나서 의외로 성격은 좋은?편이다.)
그리고 이 이슈타르는 페그오 세계선의 위기따윈 쌩까고 멋대로 구갈 안나를 가져가서 사용해 없어진거였다고 한다
즉 페그오의 이슈타르는 다른 세계선의 자기 자신에 의해 신수를 도둑맞았다는 환장할 상황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