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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 러브라이버가 본 시호성우 관련으로 생각한 작은 썰

Anonymous | | 조회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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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의 본질은 어찌됐든 전면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연기로만 승부하는 직업임.

 

그렇기 때문에 외모에 자신없거나 전면에 나서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직업이기도 함.

 

아쿠아의 리더 타카미 치카역을 하고있는 이나미 안쥬같은 경우에는(위짤)

 

외모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성우를 선택했다고 할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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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캐일치로 유명한 뮤즈의 코토리역 우치다 아야도 마찬가지였음.

 

자신은 절대로 전면에 나서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성우라는 직업을 선택했고 그걸 또 관철해나가기로함.

 

그런데 러브라이브 성우로 발탁되면서 전면에 나서는 일이 많아졌는데

 

그거때문에 우치다 아야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함.

 

2디 캐릭터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3디 성우를 보고 실망을 하지 않도록

 

성우인 본인이 계속 2디 캐릭터인 코토리를 완벽하게 연기하고 재현하기로.

 

그래서 나온게 불가능한 저 머리스타일이랑 한때 인싸들한테 유행도 했던 코토리 베이지라는 색임

 

전면에 나서지 않는 성우가 아이돌활동을 하면서 생기는 고민과 문제를

 

자기 나름대로 풀어낸거임. 물론 성공했고 우치다 아야는 그 후로

 

개인 음반활동은 해도 커다란 성우 아이돌 프로젝트는 안맡고

 

대체로 성우일에만 전념하고 있음.

 

성우가 성우인 이상 아이돌이라는 장르에 거부감을 가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걸수도 있음

 

우리가 너무 성우아이돌에 익숙하다보니 그걸 간과했던것일 뿐이고

 

만약에 팬이라면 시호 성우가 그런 발언을 했을때

 

아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구나... 실수했네 조심해야겠다라며

 

응원해주는게 먼저라고 생각함.

 

그게 좀더 시호 성우가 시호역으로써 온힘을 다해 활동할수 있게 하는 힘이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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