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시드니의 집시 어벤져 vs 옵시디언 퓨리 전투 장면. 

1편과 비슷하게 바닥, 건물 옥상, 헬기 등인간의 시점에서 보는 거대로봇 장면도 많이 있고 

기체 일부만 확대해서 보여줌+줌 땡기기+도심 한복판에서 싸움 등 커다람을 강조하는 촬영

 

고층 건물에 몰아붙이고 연타 공격+공격 후 생기는 빈틈은 팔뚝에서 튀어나오는 가시로 커버

육탄전으로 답이 안 나오니 두 기체 모두 칼 전개+칼이 두 개라는 점을 활용해 상대의 칼을 계속해서 받아 넘기고 사각을 공격 

상대의 칼이 건물에 박혀서 빈틈이 생기자

로켓 펀치로 반격.

밀려나자 바로 건물에 칼을 박아 제동+반동 제어 자세를 취하고

어깨의 미사일을 발사해 반격.

...등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한 다채로운 액션씬.

그런데 이런 거 찍을 수 있는데 최종전이 대체 왜 여래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