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자

토마스 에디슨이 "교류 전기의 위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발명한 사형도구란건 유명하다. 사실 여기엔 씁쓸한 진실이 있는데, 이 아이디어 자체는 알버트 P. 사우스윅이라는 치과의사가 제안했고, 에디슨은 옳거니하며 자금을 지원했다.

하지만 에디슨은 "사형도구나 만드는 새끼"라는 오명을 듣고싶지 않았는지 당시엔일개 치과의사의 발명품이라며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사실 이 의자를 만들때 지원한 또 다른 사람은 JP 모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