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아즈텍이 맨날 털려서 공물이 된 전쟁.jpg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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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살상 무기를 가지고 겨뤄서
인신공양 공물을 포획해가는 꽃전쟁.
아즈텍은 중후기로 갈수록 옆동네
전투민족들한테 개박살나서
꽃전쟁 신청 후 인신공양을 올리는게
아니라 인신공양을 당하는 처지였다.
특히 마지막 황제 목테수마 2세 시절엔
7번 싸워서 4번 지고 3번 비겼다.
그럼에도 이 짓거릴 계속한건
국력을 과시해서 강성해지는
타부족을 견제하기 위함이었고
꽃전쟁을 받아들이는 틀락스칼라 연맹은
아즈텍 고위층 몸값 장사가 아주 쏠쏠해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지속되는 전통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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