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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 정도로 대사를 잘쓰는 만화

Anonymous | | 조회 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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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23권중

 


 

"죽지는 않는 전투에는 익숙하다.

 

하지만 매일짊어지는 것은 "죽을 수 없다" 라는 중압감.

나는 지금까지 이렇게 무거운 검을휘두른 적이 있었던가?

피로가 나를 좀먹는다.

지키는 것이 벅차서. 불신과 적의를 보내는 녀석에게 친절하게 대할 여유가 사라진다.

내 자신에 대한 불신이 박차를 가한다.

내던지지 않겠다고 옆에 있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멀어진다."

 

 

 


 


 


 

고등학생때부터 만화만 그리며 심할땐 2년간 휴대전화 착신0통이라는 기적의 인간관계를 가진 작가 미우라 켄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보여준 대사 또한 그의 작화에 버금갈 정도로 걸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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