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석은 말야... 자기도 약한 주제에 눈에 들어오는 모든 걸 다 구해 주려고 군단 말야"

"응?!"

"아무것도 버리질못하니까 항상 괴로워하는거야.

이반란에서도 아무도 죽지않았으면 하고 바라고있어."

"아무도 죽지않았으면?

...그런 세상모르는 멍청한녀석도 다 있다니. 진짜 싸움이 뭔지를 모르니까 그렇지.

너도그렇게 생각하지?"

"응" 

"...하지만 저 녀석은 네가 있는 한 죽을 때가지 널 향해 달려갈 테니까

♡♡ 여기서 널 없애 버릴거야."

"비비는... 그녀석은... 남보고는 죽지말라면서... 자기는 제일먼저 목숨 받쳐 남을 구하려고들지...

...그러니까내버려 두면죽어.니들 손에죽는다고!!" 

"-멍청한 녀석이군... 그러니까 그 성기산 녀석을 버리면 끝이라고..."

"죽게 내버려 둘 수없으니까 "동료"인거자나!

...그러니까 녀석이 나라를 포기하지 않는 한... ♡♡도 싸움을 그만두지 않을 거다!"

"...네녀석들이 죽는다 해도 말이냐."

"죽으면... 별 수없지..." 

루피는 언제나 꿈을 이야기하지만

루피의 말속에는 현실감이 담겨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