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한 에피소드 때문에 몽골인들의 역린을 건드린 사건
본문
사건의 시작은 2018년 3월호에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실린 도가지나쳐 장난군 연재분
장난군이 몽골의 국부인 칭기스칸의 초상화에 영 좋지 못한 그림에이름까지 영 좋지 못하게 개명시키자 그 친구가 빵터지는 장면이 실리게 된다
논란이 일어나자 前 몽골인 스모선수인 아사쇼류는 자신의 트위터에"뭐..말해둔다!! 조상 바보취급하는 너!! 품격없는 일본인!! 용서할 수 없어!! 사과해!! 사과해!! 사과해!! 어느쓰레기 회사!?"라는 트윗글을 비롯한 분노섞인 트윗글을 연속으로 올리게 된다.
몽골인 스모선수인 하쿠호도 "안타깝군요,아이들이 보는거죠!?"라고말하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주일몽골대사관이 일본 외무성에 유감을 표명하며 항의를표시했고,재일 몽골인들이 소학관 본사에 모여 항의시위를 벌이며 파문이 커지자 소학관은 해당 잡지를 판매중지 결정을 내리고전량 회수하게된다.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18년 4월호에 해당 논란에 대한 소학관측과 도가 지나쳐 장난군의 원작자인 요시노 아스미의 사과문을 한 페이지에 집어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