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한 식당에서 식사하는 데드샷과크록 

오르카(범고래女): 웨일런 

킬러크록(웨일런존스):응? 

오르카: 나 임신했어 

데드샷:푸우우우우....! 

대단한 새끼... 

쨎든 오르카가 임신했으니 

결혼식을올려야겠지? 

"왜왔어?" 

"너하고 오르카에 대해생각해봤어" 

"나하고오르카에 대해서 생각하지마!" 

"아니아니 좋은 의미로생각하는거야" 

"나하고오르카에 대해서 좋은 의미로 생각하지마!!!" 

어찌됐든 데드샷은 크록에게 고릴라시티 수장솔로바가 크록 과 오르카의 결혼을 승낙했다는걸 알림. 

이제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면됨! 

"내가 왜 솔로바 랑결혼해야 하는데?" 

그와중에 이해못한모지리... 

어쩄든 오르카에게 고백하려는크록 

달밤에 산책을 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고있다 

(다 악당입니다)

데드샷:"우와 마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다큐멘터리를 보는거 같아." 

캡틴 부메랑 : 그렇지?늙은 영국남자가 조용한톤으로나레이션 읊는게 여기까지 들리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