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새우튀김 만화
본문
요리사 견습생인 주인공.
어느날 친구 언니가 약혼자와
새우튀김 때문에 싸웠다는 이야기를 듣게 됨.
새우튀김에 마요네즈가 아닌 우스터 소스를
내놓았다고 갑자기 발광하면서 날뜀
마누라가 정성 껏 새우튀겨줬더니 어머니가 해준맛을 재현못했다고
행패부림
결국 마누라가 요리잘하는 주인공의 식당에 데려갔는데 소스가 맘에 안든다며 또 행패부림.
아내의 여동생은 언니가 사이코패스한테서 해방되는 꼴을 못보고
언니와 헤어지는 것을 막기위해 다시한번 형부를 식당에 데려간다.
새우가 커졌다고 기뻐하는 사이코패스...
그리고 요리사는 구현 성공
이 남자가 무슨 마요네즈 원하는지 모르는 분을 위한 보충 설명
파프리카를코냑에녹이♡♡금과백후추, 계란노른자와
레몬즙을 넣고토마토퓌레, 소금, 레몬즙, 백후추로 맛을 정리하고
생크림을 넣은뒤 향초까지 넣어만든고급 마요네즈소스
=>이 소스를 가난하던 시절(???) 어머니가 만들어주시던 추억의 맛이라고 함???
=>참고로행패를 부리는 와중에 마요네즈가 빨간색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한번도 없다.
여기서 포인트 "어릴 때 가난해서 식사도 제대로 못했는데"
즉, 가난했음에도 저런 요리를 할 만큼 저 싸이코패스 남자는 상당한 금수저임을 추론할 수가있다.
즉 금수저로 살아서 저런 개싸가지없는 행동을 남에게 자연스럽게 하는 것으로 알 수있다.
(예시) 대한항공 땅콩회황
끝까지 마누라(하레루)한테 사과할 생각은 안하고 레시피 전달해서
새우튀김 다시 만들게할 생각만 함.
결국 싸이코패스 금수저와 결혼에 성공하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