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애니평 소심한 항변
본문
???: "게임 원작 애니가 원래 그렇지, 원래 홍보 애니에 기대하는거 아니야."
홍보 애니면…
그냥 벽람 미속전진처럼 일상물 써비쓰 씬이나 내라고……
좋은 스토리는 나중을 위해 아껴두고……
연출 노하우부터 먼저 쌓으라고……
???: "그래서 PV 애니들도 있고, 숏 애니도 2개나 나왔잖니ㅎㅎ"
사람이……
잘 되길 바랄 수도 있죠……
이제 저 스토리는 한 번 나오면 리메도 안될텐데……
???: "게다가 오프닝도 잘 나왔고, 저 정도면 요즘 애니들 가운데에서 중급 아님?"
요즘 애니다 챙겨보는건 아닌데……
일반인은 더 그럴 텐데……
유입은 그 좋다던 스토리 이거라고 오해하겠지…?
???: "원래 애니 기획했을 때는 우리 게임 하꼬였다ㅎㅎ, 어쩔 수 없지"
나중에…… 내라고……
그 스토리……
스토리가 유일한 강점이란건 파악하고 있을 애들이,
왜 초장부터 "애니만 보는 유저층"에게, 그 스토리로 진입장벽을 쌓는 선택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