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의외로 편애 받는 나뭇잎 외의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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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케 전투력 측정기인줄 알았는데 역대 인주력에서 손 꼽을 정도로 강했고 후반부 주인공 스승+동료 역할도 함. 거기에 자기 죽이려는 마을 닌자도 용서하는 대인배
마찬가지로 스사노오 각성한 사스케 전투력 측정기인줄 알았는데 아마테라스 속도로 피하기+카구츠치 먹는 것 감안하고 닥공하는 상남자. 전쟁편에서도 속도관련 밀어주는 묘사 많이 나옴. 마다라전에서 밀리지만 1인분 이상은 함
NTR을 비롯한 밈들로 국내에서 의문의 인지도 상승
후반에 등장한 조연인데 전쟁편에서 개인 에피(금은형제전)가 나옴. 기술도 조연치고 개성 있음. 개인적으로 전후에 자리 물려받은 카게들중 얘가 가장 기억에 남음
단신으로 팔미 폭주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진압함. 육체가 인자강 수준으로 묘사되고 최후도 동료들 도망칠 시간을 벌려고 1만명이랑 싸우다가 전사했다는 간지나는 최후. 예토전생 카게들중 유일하게 주인공 맞상대임.
그외에 사스케 전투력 측정기지만 술법은 개성 있게 나온 닌자도 있고
여캐들 캐디도 후반부에서야 비중 올라간 마을치고는 개성 있고(유기토는 중반부에 나왔지만) 그중에서 1명은 주인공 동료랑 결혼함(뜬금 없지만)
뭔가 구름마을이 나뭇잎처럼 최강 설정이 몰빵된 것은 아닌데 가슴 뛰게 하는 캐디나 설정은 많이 나옴. 안개마을이나 모래마을 카게가 겐게츠같은 예외 제외하면 위상에 비해서 호구로 묘사되거나 바위마을도 통일되서 아쉬운 캐디나 무우처럼 설정에 비하면 아쉬운 면이 있는 것 생각하면 더욱 그렇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