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게임 배틀로열물의 신기원을 연 캐릭터
본문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의 등장인물 가브엘리우스. 작품의 메인 테마인 소원을 이뤄주는 대회 "운명대전"의 개최자이다.
이 운명대전은 무슨 소원이든 빌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배틀로열식 카드게임 대회인데, 이런 류 대회 치고는
주최에 악의 없었음
사실 참가자들에게 별 피해도 없었음
소원 이루어줌. 그것도 원숭이손 방식이 아님
자신없으면 기권해도 무방함
애프터케어까지 완벽하게 해줌
게임 참가자격인 운명자 카드도 그냥 줌.(6종류 존재하는데 6종류 다 현실에서 티어에 입성했을 정도로 고성능)
라는 매우 이상적인 카드게임 대회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시즌2에서는 위의 대회를 이용하려고 한 악역이랑 최종결전에서
직접 고성능 카드가 돼서 주인공과 같이 싸웠다.
그리고 그 후로도
현실에 직접 강림하셔서 최종보스 처치+히로인 세뇌 해제+무너지는 유적에서 주인공 구출+소멸 직전인 주인공의 여동생까지 살려주며
농담 아니고 진짜 다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