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애니화 꾸준히 되는 이상한 만화
본문
연재당시
원피스(히히 아직도 나지롱), 나루토 , 헌터x헌터(작가님 건강해지세요..) ,유희왕 ,테니스의 왕자
이 작품과 함께 2강 6중체제를 점프에서 유지중이였던 작품임
당시 인기에 힘입어
2001년
당시 한국에서 더빙으로 해서 아직까지도 회자되었던 띵작임
그러나,
원작의 중반부까지는 인기를 끌었으나 특이한 설정, 당시에는 특이한재미로 인기가있었으나
점점 클리셰덩어리와, 최종보스의 어이없는 파워인플레로 인해 산으로가는 전개에 팬이 점점 떨어져나갔다
( 최종보스 수치가 120만 때이면 주인공네 파티가 각성을하고와도 파티 합쳐서40만대이다)
그렇게 연재회의 연재중단 통보를 받았고
그 전설의 단행본 엔딩
프린세스 하오 엔딩
작성자도 당시에, 초등학생이였는지 중학생이였을때 이 책의 엔딩을 보고 처음으로 욕을할정도로 뭔 이상한 전개야하고, 만화책대여점에 직원분한테 그걸 매주마다 물어볼정도로 이야기하다. 이 잔혹한 현실을 깨닳고 더이상
묻지도않았다.
그러다 고등학교에서 대학교를넘었을쯤, 알고보니, 추후 팬들의 성화에 못이겨 추가 이야기를 그렸다고하는데
완전판을 내줘서 원작의 어정쩡한 결말을 끝까지해줬다는데,
사실 이게 최선이냐고 물어보면 나는 아니라고 답할거다.
그저십몇년만에 엔딩이라도 본 게 고맙다 다시는 보1지말자, 였기때문
그리고 21년
뜬금없이 리메이크 애니화를 발표한다 그것도 52화분 4쿨분량으로
그렇다 이 만화는 용두사미로 끝나도 총 3800만부를 팔아치웠던 점프 판매량 TOP100에 들어가는 작품이기 때문에…
했다는게 개인적인 생각
아마 2001년판,은 연재당시 원작 결말장면이 안나와서 그런지, 오리지널 엔딩으로 냈기때문에, 아쉬운게 있어서 그런지 이렇게라도 냈나 본다.
원작이 두번 애니화가 된 작품은 강철의 연금술사밖에 못본것같은데.. 강철의연금술사와는 틀리게 오리지널 엔딩도 칭찬받고,원작엔딩도 칭찬받는 불후의 명작이다.
샤먼킹은 그렇게 생각되지않는데..
이젠 무려, 주인공의 아들이 나오는 후속작도 애니화를 하는데 상당히 우려인점은
샤먼킹 플라워즈는, 만화를 연재하던중에, 잡지사가 폐간해서, 중도 결말 당해버린 케이스다.
그런 작품이 애니화가 된다니 참.. 어떻게 될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