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메카스마 다녀옴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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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역에서 7시 20분? 쯤 출발해서 8시50분쯤?
용산역 도착했었음
암튼 6층 도착했는데
어디있는지 몰라서 못찾고 헤메다가 건베줄 잘 모르고 가있다가
다시 돌아보니 바로 찾아서 사진찍고
오픈시간도 꽤나 남았겟다
열려있던 스벅에서 50분까지 시간 때우다가 가보니까 열려있었음
쩜
잡다 모데로이드 사진
그리고 눈에서 빛나는 가이아드래곤
그리고 세븐체인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존멋!
예전엔 재규어 헤드에 세븐체인저 머리 수납됐던거 같은데
이번엔 트럭에 수납되나 보더라
그리고 금삐까 파츠로 바꾼 다간gx 인데...
이건 솔직히 좀 구려보임
원래 색이 더 좋은 느낌이었음
더합체 단쿠가
그냥 찍어봄
얘는 사지도 않은지라 뭐 할말은 딱히 없음
모데로이드 이카루가 코팅판...
진짜 살 생각 1도 없었는데 실물 넘 이뻐서 같이갔던 친구랑 1개씩 삿다 -_-
이땐 몰랐는데 한정판 예약줄 따로 있어서
우리가 대기하던데 말고 계단에 사람들 줄 서서 있더라고
그래서 그 사람들 입장할땐 먼저 홀 구경하던 사람들 내보내고
한정판 구매하려던 사람들만 입장 시켜서 살꺼 사게 시켰는데
이사람들이 죄다 다간이랑 카옹만 집는거임 (나 나올때는 카옹 전멸, 다간은 14개? 정도 남았었음)
한 20명 좀 넘게 있었는데
보다보니까 이카루가 잡는사람이 1~2명? 정도라
다 팔리면 그냥 가려고 했는데
옆에서 보다보니까 재고가 계속 남는거임 ㅋㅋㅋ
그래서 입장 대기줄 사라졌을때 친구랑 같이 줄 서서 이카루가 집어왔음
이때가 11시쯔음인데 나랑 친구 사고도 10개 좀 안되게 남아있었음
아 블랙 그랑죠도 많았음 남은건 일단 14`15개였던거로 기억함
물론 이것도 오전이라 지금은 몰?루
하이퍼 그랑죠
이건 실물보니 괜찮더라
가인 패밀리
마이트가인 예약하길 잘했음...
그마가는 목업이라 그런지 뒤에 지지대 세워놨더라
아 베이스는
다간꺼랑 가인꺼랑 공용같았음
그리고 포토존이라고
동륜검 사람이 들만한 사이즈로 만들어놔서
용자검법 포즈 잡으면
앞에 대기하던 직원이 사진 찍어주는데
존나 공개처형 느낌이라
친구랑 저것만 찍고 가려는데
누가 한명이 갑자기 와서 찍더라고
그래서 친구랑 와 용자다 이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자연침대 님이셧네 ㅋㅋㅋㅋㅋ
오픈할때 부터 보고있었는데
그 시간대에 저 사진 찍은게 딱 한명이었는데 트위터에 사진올라온거 보니
복장이랑 시간대가 맞음 ㅋㅋㅋ
암튼 재미있게 보고 왔다
근데 내려올때 천안행 열차 타야되는데 실수로 인천행 타서
집에오는데 1시간 더걸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