趙雲別妻得愛兒, 殘兵重現戰荊襄 

조운은 처와 이별하고 사랑하는 자식을 얻으며, 잔병(殘兵)은 형양(荊襄)의 전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네.
 

仁主點良將,殘兵礪新鋒 

인의로운 주인(仁主)은 훌륭한 장수를 찍어 위임하고, 잔병(殘兵)은 새 병기(兵)의 날을 갈도다. 

드디어 4군공방전도 끝이나고, 새로운 막이 시작되는 화봉요원 61권!

그리고 첫 등장시 화봉요원 독자들을 놀라게 했던 제갈량의 그 "망치"장면도 61권에 나옵니다!

여러모로 충격적인 권인 61권!

무탈하게 여기까지 출간해주셔서 길찾기 출판사님께 진심어린 감사를 올립니다!

"망치"장면에 깜짝 놀란 게 엊그제 같은데 이걸 멋진 번역으로 정식발간된 책으로 다시 만나보게 되니 정말로 감회가 새롭습니다!

한 명의 화봉요원 애독자로서, 이렇게 온 힘을 다한 정성어린 번역으로 화봉요원을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