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불사 여주가 위험한 이유를 보여주는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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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이 비틀린 성적 취향에 미쳐서 불로불사에 각종 일에 견딜수 있도록 마법적 개조를 한 뒤에 몬스터랑 응차하는 만화.
이 주인공은 여러 지역에 오래 머무르기도, 잠깐 머무르기도 하면서 가끔 몬스터 새끼를 까는데...
(1일이나 1주일, 반년, 혹은 1년 이상 머무르면서 특정 몬스터집단과 끙차함.)
(예를 들어 반년간 식물 몬스터인 "러버" 지역에 머문 이후)
정작 주인공이 천재 + 신체개조로 강력한 모체 + 엄청난 마력을 가진 신체라서 그 몸으로 낳은 몬스터들은 엄청 강한 변종이 됨.
심지어 여주 본인도 몬스터 상대로 번식력이 좋음.
보통 인간이면 저렇게 몬스터를 낳으면 죽어버리겠지만... 주인공은 불로불사에 개조된 인체라 괜찮음.
즉, 지나가는 곳마다 몬스터 다량 증식 + 랭크를 올릴 정도로 강력한 변종 출현이 벌어짐.
그리고 그게 사회 문제로 되어서, 내무경 같은 국가직들도 신경 쓸 정도.
여주가 방문한 단 1년만에 저 지역 치안이랑 몬스터 생태계 개박살남.
(물론 여주는 그냥 떠났다.)
이 짓을 수십번 반복하는 게 원작 내용.
불로불사 주인공을 냅두면 인류가 얼마나 위험해지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만화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