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 모리오초 학생들의 어마무시한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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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보스 역할인 오토이시 아키라
분명 스탠드인 레드 핫 칠리 페퍼는 바닷물에 약해서 스텐드체가 갈기갈기 흩어졌고
본체도 스탠드체가 박살나 죽은 디오처럼 당연히 죽은 줄 알았는데
치료를 받은것도 아닌데 멀쩡히 살아있음
돈 욕심 조금 많은 평범한 중학생도...
※이러면 보통 바로 죽습니다
즉시 의식불명이 될 정도로 강력한 공격을 받아서
명치에 구멍뚫린 채로 3분 이상 방치되어도
치료만 받으면 펄펄 뛰어다님
※흘러나와서 죽은 피는 별개 물질이라는 설정 때문에 출혈은 복구 못함
어지간한 출혈로는 빈혈조차 안 느낀다는것
어딘가의 이탈리아 갱단 간부는
비슷한 데미지를 받고 좀비상태가 된 걸 생각하면...
어느 바보는 폭탄 맞아서 옆구리 반절이 아예 도려져나가도
치료 받으면 꿈 한번 꾸고 멀쩡히 부활함
폭발로 신장, 비장 등 주요 장기가 위치한 왼쪽 옆구리와
주요 혈관이 모여있는 허벅지에 파편이 꽂혀
제대로 서지 못정도로 다쳐도
두왕리에서 이정도 상처는 별것 아닌지라
응급구조대도 부상자인지 질문하고 있고
죠스케도 자기는 부상자가 아니라고 함
그리고 자힐도 안되는새기가 며칠만에 멀쩡히 나음
이새낀 대체 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