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츠부터 프리저까지
이 모든게 1년사이에 일어난 사건들임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가
생사를 오가는 서바이벌 수련 후
공포의 내퍼와 맞서고
지구의 희망인 자기 아빠마저 능가하는 베지터와 맞다이를 뜸
그리고 지구가 아닌 외계 나메크성으로 가서
외계인들과 싸우고
리쿰과의 싸움에서 목뼈가 부러지고
우주최강이라는 프리저와 맞다이까지 깜
그리고 셀편에선 지구까지 구해냈지만
이 후에는 그냥 도련님같은 캐릭터가 되어버림
왕국을 구한 RPG 용자의 평화로운 삶도
이 정도까지는 아닐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