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
지금이야 카카로트밖에 말 못하는저능아로 인식되지만
피의 축제같은 수준급 어휘를 구사하고
근육힘캐들이 쓸데없이 근육과 힘만 커지면
오히려 스피드가 죽고 적을 못때리는것과 달리
근육힘캐 특유의 느린 속도따위 없이
도망치는 적들도 순식간에 따라잡아 피의 축제에 올리고
단순무식하게제로거리 에너지파를 맞아주고도
아무런 데미지 하나 없는 근육힘캐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팔짱낀채로 단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모든 공격을 흘려넘기는
괴물이 아닌 숙련된 전투의 프로의 모습도 보여줌
여러모로 파격적인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