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어떤 보구가 만들어진 이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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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의 보구,
사살하는 백 머리-나인 라이브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9연격,100연격으로 나뉘고
보구조차도 대인,대군,대성보구로 쓸 수 있음.
무기에 따라(심지어 맨손도) 위력과 사용방법이 다르나
가장 강한것은 활의 형태로,
나스왈, 드래곤 모양의 호밍 레이저 케논.
페그오 마테리얼북에서 나오길,
"사살하는 백 머리-나인 라이브즈"는
헤라클레스가 상대한 괴물들이
대부분 불사라서
이들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유파.
죽여도 죽여도 불사의 괴물이 죽지않자,
"그럼 죽을때까지 계속 죽이면 되겠다?"
...라는 생각으로 이 보구를 만들었다.
이 보구가 "초고속 연격"에 중점을 두는건
부활해도 부활해도 계속 공격하여
계속 부활하는 불사의 속도조차 상회하기 때문.
에미야 시로는 Hf루트서 이 보구를 재현하지만
나스왈, 어디까지나 반 정도만 재현한거라
헤라클레스가 광화되어 있었어도
그림자에 먹히지만 않았다면,
9연격 모두 본능만으로 반격해 파훼했을거라고 코멘트.
후에 외전작에서
이 헤라클레스의 보구를 재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거의 동시에 가까운 초고속 연격을 가능케하는 기량과
헤라클레스 본인의 "신성"이 필요로 한다는게 밝혀졌다.
신성까지 합쳐졌을때는
사살백두로 히드라를 현현시키는 기적마저 일으킬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