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신 극장판들 ㅈ같은 설정의 주범들은 걍 이 둘을 찝으면 됨
본문
오른쪽에 있는 세키할매랑 키즈나, 비기닝 프로듀서놈
작년 10월에 공개된 타구치 감독 인터뷰임
A. 본 작품(비기닝)의 기획은 언제 시동한건가요?
Q. 기획 자체는 2020년 가을쯤에 시작했어요.
라스트 에볼루션이 공개되고나서 "아싸! 끝났다"라고 안심하고 있는데 몇달뒤에 본 작품의 프로듀서인 키노시타 요스케씨가 선술집에 부르더니 (웃음)
" 눈부시게 빛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새로운 [디지몬]을 만들려고 한다 " 라고 말하는걸 들었어요. 라스트 에볼루션에선 이야기가 깔끔하게 끝나지 않은채로
끝났다고 실감해서 이걸로 디지몬 시리즈도 완결인가하고 생각했었는데 깜짝 놀랐죠.
Q. 그 눈부시게 빛나는 아이디어란게 뭔가요?
디지몬을 파트너로 만든 "최초의 아이 " 입니다. 분명 키노시타씨한테는 아직 외형도 제대로 안보이는 강한 빛같은 존재였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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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윗짤 왼쪽에 있는 타구치는
이 ㅈ같은 환경에서 그나마 어떻게든 팬들이랑 작품 챙기려고 발버둥쳤고
루이니 웃코몬이니 파트너십이니 같은 개 ㅈ같은 설정들은 저 두양반 합작품일 확률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