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스튜디오 꺼내기 귀찮음..

시그니처 포즈

스커트는 옆이 트여있어서 가동에 방해 안됨.

이것저것 찍어봄.

웅장한 대흉근

페코라와 투샷.

가슴 크기 차이가...ㅎㄷㄷ

신사샷

엉덩이와 속옷 조형에도 힘 준게 티가 남.

기본적으로 갑옷 입고 있어서 관절이 티가 안나고

가동축이 다른 일반적인 미소녀 피규어에 비해 많음.

가동폭이 좁을 것 같았던 스커트도 옆이 터져있고.

허리에 큰 코트(?)부분도 관절 심어져있고.

허벅지도 스타킹 부분이 분할되어서 롤 가능.

그리고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무릎의 갑주 부분도 좌우로 가동되어서 액션에 따른 위화감을 줄이게 되어있음.

팔 부분도 다른 맨팔 액피는

어깨관절 - 상박 - 팔꿈치관절 -하박 - 손목관절 - 손인데

이건

어깨관절 - 상박-갑옷 연결부위(롤 가능) - 팔꿈치관절 - 하박(롤 가능) -손목관절 -손

이런 식으로 롤 가동축이 더해져있어서 포즈의 자유도가 높음.

그냥 미소녀 액피가 아니라 로봇혼 같은거 만지는 느낌.

그냥 노엘 피규어로써가 아니라 액피로서도 대단히 신경 많이 썼음.

추가

혹시나 해서 얼굴파츠 호환되나 해봤는데.

노엘 얼굴파츠는 페코라 헤드에 적용됨.

그 반대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