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당신을위해 준비했습니다

지금껏 제가 본 극장판 중 강추, 비추천 두가지로 나누어 봤습니다(제가 못본건 뺐습니다)

강추

말이 필요없는 두 극장판 어른제국의 역습과 장엄한 전설의 전투입니다, 다들 티비에서 한번쯤 봤을거고 지금껏 안봤다면 어떠한 정보도 없는 깨끗한 상태로 한번 보라고 적극 추천합니다.

짱구에 짱구에 의한 짱구를 위한 개그 극장판중 최고의 극장판이라 할수 있는 핸더랜드 입니다, 지금봐도 죠마와 마카오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신 극장판에서 추천하는 두 작품입니다.

사실 짱구 극장판은 가족애가 주제면 웬만해선 성공하는 편 입니다(후술할 비추편을 제외하면)

아버지의 사랑, 어머니의 사랑과 비뚤어진 아버지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들 입니다.

비추편입니다.

뭔가 하고 싶었던 흔적은 보이는데 그냥 재미가 없었던 4개입니다.

이때가 마침 짱구 극장판 암흑기이기도 하고 새로운 시도였던건 맞지만 재미가 참 없었습니다, 특히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는 가족애가 들어 갔지만 많이 희석된 느낌입니다

이 외에도 오래된 프렌차이즈 이다보니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비추작을 제외하곤 재밌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번 가을엔 짱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