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디자인만큼 최고였던 돈키호테 간부들
본문
도플라밍고의 패밀리는
원래 간부 넷이 이끄는 부대로 구성되어 있었음.
해군과 내통하던 스파이인걸 깨닫기 전까지는
친동생이라고 진심으로 아끼던 인물.
작중에서도 최고간부중 하트(도플라밍고의 오른팔)를 맡고 있었음.
원피스에 등장하는 빌런중에서도 드물게 초반부터
순수하게 패기와 육탄전만으로강함을 과시했던 강캐
공석이었던 하트를 맡은만큼 돈키호테의 신뢰가 높았다는걸 알 수 있고
치안/보안을 담당하는 스페이드, 순수한 전투력을 담당하는 다이아 어느쪽 최고간부를
맡았어도 위화감이 없었을 비주얼
모네
베르고와 더불어 도플라밍고가 가장 신뢰했던 간부
드레스로사 사보타주를 위한 스파이역과 시저의 감시역까지
작중 가장 위험하고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던 인물이었기에
만일 드레스로사에서 등장했다면 자매인 슈가와 함께
클로버에 속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런 쩌는 간부들은 너무 빨리 죽어버렸고.
그래서 나온 최고간부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