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바코 1쿨에서 트러블 메이커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신은 자각을 못 하지만 먀모리가 쉬는 날 회사 나오라고 압박하기, 자신이 잘못한 일을 남 탓으로 돌리기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없는 말 보태가면서 상대방에게 상처줘서 이간질 시키기
정작 자신의 일이 끝나면 먀모리에게 잔소리하기
실제로는 업계 사람들이 보면 타로 정도면 괜찮다고는 하는데 시청자 입장에서는 1쿨 트러블 메이커 인상이 지워지지 않더군요.
2쿨에서는 1쿨에서 욕을 많이 먹었는지 트러블 메이커 모습은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새로운 빌런을 위한 퇴장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