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갓챠드 25화에서 호타로랑 미나토 선생님 싸울 때랑
리바이스 40화에서 잇키랑 다이지 싸우면서 하는 대화가 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
적 보스는 절망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저항해선 안된다고 말하는 조연 VS 우리를 믿고 함께 적 보스와 맞서 싸우자고 말하는 주인공 구도잖아.
차이점이 있다면 갓챠드는 이게 중간지점에서 나왔다는 거고 리바이스는 후반지점에서 나왔다는 것과
다이지는 정의와 평화에 집착해 저런 결론을 낸 거고 미나토는 글리온에 대한 공포 때문에 저런 결론을 냈다는 거겠지.